1739회 2월 신청곡 ◎ 출연진 01. 보릿고개(진성) / 진성 02. 여로(이미자) / 강혜연 03. 사랑 찾아 인생 찾아(조항조) / 조항조 04. 연인들의 이야기(임수정) / 임수정 05. 세상은 요지경(신신애) / 신신애 06. 잃어버린 30년(설운도) / 설운도 07. 당신(김정수) / 김정수 08. 삼팔선의 봄(최갑석) / 마리아 09. 울고 넘는 박달재(박재홍) / 신성7/10 Cos行不行?别打幺幺零,我是想谈情. 一旦把余生与在乎的人可相处的时间量化,每天精心准备一个惊喜(吓)还挺浪漫?这种脑洞片的原型居然是真实的“在线等挺急的”网络热帖,剧情松散,结局温馨,奈奈的透明感很衬角色. 为何装死?坟墓中事,唯留给墓中人探知. 第一次知晓“今晚月色真美”这句话的深意时,顿悟了小时候觉得莫名的那句歌词“你突然对我说 七里香的名字很美”. 其实当我说月色真美时,若你恰好共同观想沉浸当下,一句“是啊”足矣,不必是“去死都行”这般壮烈的回应.